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어 브리칭 (문단 편집) ==== 걷어차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cdn.c.photoshelter.com/03-13SWATteam004.jpg|width=100%]]}}}|| --[[FBI OPEN UP!]]-- [[발차기|발로 문짝을 힘껏 걷어차]] 잠금장치나 문을 파괴해 여는 방법. 영어로 Doorkicking이라고도 부른다. 문이 목재처럼 약한 재질로 되어 있거나, 또는 잠금장치가 없거나 눈에 딱 보일 정도로 허술하다면 그냥 걷어차버리고 들어간다. 문짝이 부서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므로 다리에도 그렇게 큰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 별도의 장비도 필요없이 튼튼한 다리와 신발만 있으면 되니 매우 간단한데다 따로 도구를 꺼낼 필요도 없으니까 브리처가 선두로 진입해도 충분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알다시피 [[사람]]의 [[신체]]는 그리 강한 것이 못 된다. '''작용-반작용 법칙이 작동하는 만큼''' 완력이 부족한데 냅다 걷어차거나, 발로 차서 열 수 없는 튼튼한 문이라면 시전자의 [[다리(신체)|다리]]에 충격이 그대로 작렬해 심대한 악영향만 끼칠 것이다. 더불어 열심히 걷어찼더니 문짝이 부서지는 대신 구멍이 뚫리고 다리가 허벅지까지 껴버려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버리면 더더욱 위험한 상황이 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rTh3_YAdJ1k)]}}}|| || 사고의 예시[* 웃긴 장면이지만 현실에서도 폐건물이나 장난삼아 하다가 가끔 일어나는 일이다. 저렇게 잘못 브리칭했다가 날카로운 면에 허벅지 등이 찔려서 큰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따라하지 말자. 참고로 끔사(?) 당한 저 흑인배우는 그 유명한 [[OJ 심슨]]이다.] || 또한, 보통 문을 걸어잠근 쪽은 침입이 예상되는 창문이나 문쪽을 조준하고 있거나 부비트랩을 설치한 경우가 태반이고, 만약 한번에 여는것도 실패해 여러번 쾅쾅대다간 문과 함께 시전자가 벌집핏자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iw5sp 2017-11-03 16-29-26-396.png|width=100%]]}}}|| || 해당 장면은 [[모던 워페어 3]]의 첫 번째 임무서 분대장 샌드맨이 보여주는 FM식 도어킥킹. || 따라서 실내전 상황에서 발로 문을 차서 열 때는 보통 문 옆의 벽에 엄폐한 뒤, 문과 먼 쪽의 발로 몸을 지탱하며 문과 가까운 쪽의 발로 말이 뒷발로 걷어차는 것처럼 뒷차기를 해서 몸이 노출되는 면적을 최소화한다. 가끔 걷어차기 대신 팔과 어깨의 면적을 활용한 철산고로 브리칭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접촉면이 넓어 힘이 분산되어 전반적인 효과도 낮고 문이 열린다 할지라도 진입과 동시에 브리칭한 대원이 균형을 못 잡고 넘어질 수도 있다. [[명탐정 코난]]에서 잠긴 문을 도어 브리칭으로 열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 여기서는 2명이 동시에 하지만 그래도 문이 열림과 동시에 모양 빠지게 넘어지는 건 동일. 간혹 군인들이 이걸 훈련할 때 장난을 하기도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J3-uKv1DShQ)]}}}|| 드롭킥으로 문을 연다거나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gHu_-Xb3_kU, start=35)]}}}|| 몸으로 들이받기도 한다. 물론, 밖으로 열리게 되어있는 문[* 밖에서 봤을 때, [[당기시오|당겨서 여는 문]].]에 하는 경우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 바보짓이다. 더군다나 한국처럼 대문이 죄다 철제인 데다 엄청 두꺼운 경우라면 어림도 없는 행위. 이건 미국처럼 집이 대부분 목조 주택에 문도 목재로 만들어진 경우에나 먹히는 방법이다.[* 목재 문이라도 보안을 위해서 여러 방법으로 보강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서 발로 차서 여는 것도 힘들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bC8uEVoOOfk|#]]] 전체적으로는 잠겨 있는 문을 한 번에 열고 들어가는 방법이라기보다는 다른 브리칭 수단이 먼저 적용되어 문을 무력화시킨 이후 열어젖히는 방법에 가깝다. 그냥 손으로 여는 것보다 빠르게 열리고 브리처가 문과 거리를 두기 용이하기 때문에 브리처가 신속하게 벗어날 수 있고, 진입인원이 완전대응태세로 정면을 보고 들이칠 수 있어서 개방수단으로 선호된다. 창문 브리칭에도 많이 사용된다. 건물들의 창문에 일일이 강도 높은 창문을 적용할 수도 없는 데다 문만큼이나 방호력이 좋지 못해 파괴가 용이하고 로프를 이용해 돌입과 동시에 내부를 점거하는 게 가능해서다. 특히 옥상에서부터 라펠 강하 등으로 진입하는 경우 도구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인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창문을 깨기보단 창틀을 걷어차라고 교육받는 편. 물론 교실 복도 같은 데에 쓰는 얇은 유리일 때 한정이고, 암만 차 봐야 꿈쩍 않는 통유리나, 아파트에 자주 쓰이는 3중 유리면[* 심지어 이쪽은 3중 유리인 데다 내부에 유리가 하나 더 있다(...). 차서 깨뜨려봐야 두 번째 유리에 막힌다.] 속 편하게 총으로 쏘거나 폭탄으로 날려버린다. 그리고 안전한 형태로 깨지는 유리가 아닌 일반 유리면 대원들이 크게 다칠 위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